'iPhone'에 해당되는 글은 2개 입니다.
  1. •이런 네비게이션 한 번 사용해봤으면 합니다. ( 2009/06/13 Written by Dongyeon Lee )
  2. •한국 휴대폰 시장에서 iPhone이 가지는 의미 (1) ( 2009/06/09 Written by Dongyeon Lee )
이런 네비게이션 한 번 사용해봤으면 합니다.
GADGET 2009/06/13 00:54
Written by Dongyeon Lee


Apple에서 진행한 WWDC 09의 키노트를 보신 분들은 '아, 이거!'라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금번 WWDC 09 키노트에서는 'New MacBook Pro', 'Snow Leopard', 'iPhone OS 3.0', 'iPhone 3G S', 이렇게 네가지의 주옥같은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iPhone과 관련된 두가지 이슈는 국내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iPhone OS의 메이저 업그레이드인 3.0버전 발표에는 여러 분야의 개발사(하드웨어 제조사이기도 한)에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때 발표한 TomTom의 네비게이션이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운전을 할 때 반드시 네비게이션을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분들과 아주 비슷하구요. 첫차 구입과 함께 4년이 넘는 시간을 사용하니, '바꿀때가 되었나'싶은 마음이 자꾸 들게됩니다. 지도 용량이 자꾸만 늘어나서 메모리카드도 업그레이드 해야하고, 데이터가 고급스러워져서인지 이제는 한템포씩 늦은 반응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운전중에 자그마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품들을 좀 알아보니, 왜이리 비싸게만 느껴지는지요. 아주 멋지고 좋은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는 것은 알겠는데, 4년 넘는 시간동안 제가 사용한 기능이라는 것이 고작 '길찾기' 정도였음을 감안할 때 조금더 간편하고 목적에 충실한 제품을 찾게되었습니다. 기능이 좀 빠지면 가격도 좀 싸겠지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 결국 제가 원하는 그런 모델은 찾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었는데, 생각지도않던 WWDC 09 키노트에서 정확한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런 제품이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컨트롤 가능한 개방형 환경의 힘일 것입니다. 거기에 Apple이 이끌어가고 있는 문화도 커다란 작용을 했겠죠.
보시면 딱 아시겠지만, iPhone을 활용한 네비게이션 입니다. iPhone에 탑재되어있는 GPS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제가 이런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차량에 탑재하는 네비게이션은 순전히 차량안에 사용자가 있을때에만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죠. 이렇게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네비게이션 제품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문제가 되어버립니다. 국내에 iPhone이 출시되고, 네비게이션용 맵 제조사에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이런종류의 네비게이션이 많아진다면, 소비자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얻으실 수 있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9/06/13 00:54 2009/06/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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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휴대폰 시장에서 iPhone이 가지는 의미
OPINION 2009/06/09 23:09
Written by Dongyeon Lee

Apple은 WWDC 09를 통해 신형 iPhone을 선보였습니다. 기능이 대폭 업데이트 된 그야말로 '더욱 갖고 싶어진' 모습으로 나타난 이 제품에는 'iPhone 3G S'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2배 빨라진 속도, 비디오 녹화 및 편집, 음성을 통한 기능조작, 통합검색, 사용자 친화적 MMS 등 대단히 멋진 기능으로 가득찬 iPhone 3G S는 '이런 기능이 있으면 재밌겠다, 좋겠다, 편하겠다'는 소비자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한 듯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출시 예정 국가에서 한국은 제외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나오는 분위기!'라는 기대감이 충만한 상태에서 WWDC 09를 모니터 하시던 많은 분들에게는 충격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저도 그 실망스러움에 하루종일 우울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글로 남겨볼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 휴대폰 시장에서 iPhone이 가지는 의미'가 주제가 될 것 같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대폰 시장,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iPhone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특별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iPhone 출시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는 전문가들이 있을 정도로,  iPhone이 시장에 가한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작은 스마트폰 하나가 왜 그리 커다란 영향을 준 것일까요? 차라리 '혁신'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수많은 기능들 때문일까요? 물론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에 있어서 그러한 부분이 어느정도의 영향을 주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것 뿐이었다면 일순간의 트랜드 이상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가 딱 하나 있습니다. 시장과 환경의 중심을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옮겨온 것. iPhone이전에 사용자가 휴대폰 및 스마트폰 시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는 일' 뿐이었습니다. 쓰다가 싫증나면 버리고 바꾸는게 그 시장이었죠. iPhone이 나오면서 이 시장이 변했습니다. 구동되는 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직접 만들고 판매까지 가능한, 사용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공간'이 '소비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부자가 된 사람, 마음에 드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하고 흡족해하는 사람 모두가 '소비자'인 것이죠. 이것이 바로, 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바꾸는 엄청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는 분들은 모두가 아는 답답한 한국의 휴대폰 및 스마트폰 시장에 iPhone이 필요합니다. 거대한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문화를 소비자가 직접 느낄 수 있고,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지 않아도 잘팔리는 제품이 쉽게 찾아지며, 유독 한국에서만 제품의 스펙이 다운되는 희한한 일이 더이상 반복되지 않는 시장을 만들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 이것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국, 선의의 경쟁을 통해 소비자가 진정한 '봉'이 되어야 하니까요.
Creative Commons License
2009/06/09 23:09 2009/06/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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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hddus zz (2010/01/31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여~ 저도 디자인전공하는 이동연이예요 ㅋㅋㅋ
    반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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